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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흥사 ‘〈법화경〉 전품 독송 철야정진’ 성료11월 13~14일, 대불보전서…사부대중 60여 명 참석
창립 35주년 기념ㆍ토지매입 불사 원만 성취 기원
천태종 거제 장흥사는 11월 13일 오후 9시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경내 대불보전에서 ‘제3차 〈법화경〉 전품 독송 철야정진’을 봉행했다. <사진=장흥사>

천태종 거제 장흥사가 창립 35주년을 기념하고, 토지매입 불사의 원만 성취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흥사(주지 덕중 스님)는 11월 13일 오후 9시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경내 대불보전에서 ‘제3차 〈법화경〉 전품 독송 철야정진’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 덕중 스님과 불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부대중은 장흥사 창립 35주년을 기념하고, 토지매입 불사의 원만 성취를 기원하며 〈법화경〉 전품을 독송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 덕중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법화경〉은 대중불교의 정수이자, 법화 행자가 수행하고 실천해야 할 내용이 담긴 훌륭한 경전”이라며 “〈법화경〉을 통해 바른 믿음으로 수행 한다면 깨달음의 선정에 들 수 있고, 바른 선정에 든다면 모든 중생이 부처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덕중 스님은 또 “〈법화경〉과 귀중한 인연을 맺은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전생부터 쌓아온 지중한 인연공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법화경〉 철야 독송에 함께한 인연으로 모두 성불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법화경〉 독송 철야정진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흥사는 행사에 앞서 사찰 경내ㆍ외를 소독하고 입구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참가자의 체온을 확인하고, QR체크ㆍ명단 작성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좌석 간 간격을 1m 이상으로 배치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자료제공 = 장흥사>

주지 덕중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법화경〉 독송 철야정진을 하고 있는 사부대중.

문지연 기자  dosel74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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