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11월 1일까지
천태종 교무부장 경혜 스님 출연

BTN라디오 '울림(대표이사 구본일)‘이 개국 5주년을 맞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 애청자들을 찾아간다.

2016년 11월 1일 개국 한 BTN라디오 ‘울림’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라디오로, 신심 깊은 불자들은 물론 타 종교를 가진 이들까지 다양한 청취층을 가진 앱서비스다.

먼저 10월 26일 오후 9시 ‘송봉주의 음악풍경’에서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일명 ‘태권도로 뭉친 어벤져스팀’ K타이거즈제로를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꾸민다. 음악과 태권도의 조화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는 울림라디오 뿐 아니라 실시간 유튜브로도 볼 수 있다.

10월 28일 오전 7시 ‘울림스페셜’에서는 천년고찰 청련사의 효진ㆍ윤보ㆍ현담 스님을 초대해 라디오 방송 포교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에 대해 현명한 해법을 제시하며 소통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에서는 노련한 무대 매너와 탄탄한 가창력의 트로트 스타 박구윤 씨가 개국을 축하하는 특별 손님으로 찾아와 청취자를 만난다.

또 오후 9시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에서는 ‘이날치 특집쇼’를 진행한다. 판소리를 대중음악으로 재해석한 이날치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어디서도 만나지 못했던 음악들을 공개하는 등 새롭고 매력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국 당일인 11월 1일 오전 7시 ‘울림의 아침’에서는 천태종 교무부장이자 서울 관문사 주지인 경혜 스님과 이계진 아나운서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진다. 라디오 DJ 1세대의 대표이자 신심 깊은 불자인 이계진 아나운서가 이야기하는 라디오의 본질과 한국 불교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울림의 저녁’과 ‘울림의 밤’을 책임지는 DJ들이 한자리에 모여 슈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울림의 뮤지션 DJ들(김중연ㆍ남승민ㆍ송봉주ㆍ김목인ㆍ박시환ㆍ강민석)이 한자리에 모여 준비한 무대를 공개하고 호응하며,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양시킬 계획이다.

BTN라디오 관계자는 “개국 5주년을 맞은 울림은 어떠한 구분이나 차별 없이 시대의 흐름에 앞서가며 힐링과 휴식,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고하는 한편 반복되는 일상 속 새로움이 주는 즐거움 역시 놓치지 않겠다.”며 “어제가 주는 감동과 내일에 대한 희망이 가득한 5주년 특집 프로그램을 많은 분들이 청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TN라디오 개국 5주년 특집 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스마트라디오 울림 애플리케이션과 BTN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된다.

BTN라디오 울림 다운받기 : http://bit.ly/btnradio
BTN라디오 유튜브 : http://bit.ly/btnradio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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