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부처님오신날 맞아 1,000만 원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3일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에 자비나눔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진제 스님은 평소 법문을 통해 나를 찾는 참선 수행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체대비의 신행을 강조하고 있다. 동행은 기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은 “종단의 가장 큰 어른스님께서 동행을 통해 어려운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며 “불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항상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제 스님은 2011년부터 부처님오신날과 연말에 자비나눔 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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