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을 맡고 있는 혜자 스님이 불자들을 위한 신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4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복한 나’를 찾아가는 길잡이 방송으로서 아침시간대에 신행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러 신행 프로그램 중 BBS TV와 라디오에서 함께 방송하는 ‘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은 BBS 라디오 새벽 4시 30분, BBS TV 새벽 6시에 각각 방송된다, ‘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는 혜자 스님의 기도문을 들으며, 108배를 할 수 있는 신행 프로그램이다.

혜자 스님은 9년 동안 부처님께 다가가기 위한 고행 수행으로 전국의 108배 사찰을 순례하면서 불자들과 함께 108 참회 기도문 독송을 해왔다. 혜자 스님은 ‘행복한 나’를 찾는 수행법으로 108배를 적극 추천해 왔으며, 나아가 더 많은 불자들이 108배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BBS 불교방송에서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을 방송하기로 했다.

‘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에서는 혜자 스님이 불자라면 반드시 새겨야 할 부처님 말씀과 하루를 새롭게 시작할 참회 기도문을 직접 독송해주며 불자들이 108배를 끝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BBS TV를 통해서는 108산사순례기도회가 방문한 아름다운 산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불교방송 관계자는 “108배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하루 한 번의 실천이다. 108배의 수행을 꾸준히 하다보면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데도 좋다.”면서 “매일 아침, BBS 불교방송 ‘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을 시ㆍ청취하며 부처님의 위력을 몸소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BS 불교방송 라디오와 TV 채널 안내는 BBS 홈페이지(www.bbsi.co.kr)와 모바일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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