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중국 북경 영광사에서 중국불교협회와 한・중 불교 세계평화기원법회 봉행. 세계평화와 인류행복 기원. 총무원장 춘광 스님・총무부장 월중 스님・교무부장 경혜 스님・종의회의원 갈웅 스님・기획국장 홍법 스님・총무국장 거성 스님・관문사 김수웅 신도회장・김진흡 교무위원과 중국불교협회(회장 학성 스님) 부회장 연각(광제사 방장)스님・호설봉(옹화궁 방장)스님・부비서장 상장 스님(영광사 방장)・보정 스님 비롯한 중국불교협회 스님들과 불자 300여 명 참석. 춘광 스님 “오늘의 이 법회는 한・중 불자들이 하나의 불심으로 만나 인류평화를 기원하고 양국불교의 교류 발전을 염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모든 불자가 제불보살님의 사홍서원을 함께 받들며 세상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유대를 다져 나가는 계기가 될 것”. 중국불교협회 부비서장 상장 스님 “중・한 불교가 교류의 폭을 넓혀 가면서 부처님의 법을 널리 펼치며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것. 앞으로도 문화・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많은 교류를 이어나가자”.  영광사 불치사리탑 부처님 치아사리 친견 및 전통다도 교류 시연회도. 불기2561년12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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