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 후원.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페샤와르박물관·라호르박물관·예술의 전당 공동 주최.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 - 간다라 미술전’ 개막. ‘카니시카왕 사리함’·‘부처님 고행상’·‘부처님 발자국 문양’·‘관음보살입상’ 등 파키스탄 국보급 문화재 67점 전시. 간다라 미술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개막식 총무원장 춘광 스님·라힘 하야트 쿠레시 주한 파키스탄 대사·송종한 전 주 파키스탄 한국대사·고학찬 예술의전당 대표 등 100여 명 참석. 총무원장 춘광 스님 “이 전시회가 간다라 미술에 깃든 부처님의 가르침과 찬란한 예술성, 그리고 인류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06월29일부터 09월30일까지 전시. 불기2561년06월29일.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