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서울 관문사(주지 춘광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고대 인도 쿠샨 왕조 최성기의 왕이었던 카니시카왕이 부처님 진신사리를 보관하기 위해 만든 사리함. 간다라 미술의 많은 걸작 중에서도 걸작으로 꼽히는 귀한 유물. 사리함에 새겨진 모든 조형은 그리스ㆍ로마ㆍ페르시아ㆍ인도의 모든 전통과 종교적 상징을 종합하여 표현한 것. 춘광 스님・월도 스님 비롯 800여 대중 참석. 6월28일까지 관문사 4층 옥불보전 전시.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간다라 미술전 6월29일부터 9월30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전시. 불기2561년0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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