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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제주 부민 장례식장, 발인 9월 11일이병철 BBS제주불교방송 방송부장의 부친이 9월 9일 별세했다.빈소는 제주 부민장례식장(제주시 연북로 378) 4층이며, 발인은 9월 11일이다. 장지는 제주도 한경면 청수리 선영. 010-5697-1839
부고
금강신문
2020.09.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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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 때 승려, 천태종 정통성 밝히며 불교의식 정리“무차평등대재 봉행은 중생에 妙法 베푸는 행위” 강조천태종은 2020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천태종무차평등대재(天台宗無遮平等大齋)를 봉행한다. 이 대재는 수륙영산대재와 생전예수재 그리고 삼회향놀이로 이어진다. 불교의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 대재는 중국 천태종 승려인 지반대사(志磐大師)의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法界聖凡水陸勝會修齋儀軌)〉에 기반하고 있다.지반대사는 중국 천태종의 승려다. 남송(南宋) 시대의 스님으로 생몰연대는 알 수 없다. 호를
천태뉴스
광도 스님 / 금강대 교수
2020.09.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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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부터 코로나19 안정될 때까지전국 말사에도 정부시책 준수 지침하달천태종이 8월 27일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 대한 관광객 출입제한 조치를 단행했다. 지난 2월에 이은 두 번째 관광객 출입제한이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한데 따른 자발적 조치이다.천태종 총무원(총무원장 문덕 스님) 관계자는 8월 27일 “천태종은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단양 구인사 경내에 관광객들의 출입을 전면금지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재
천태뉴스
금강신문
2020.08.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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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신뢰를 산 불교계가 이번 장마기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에도 적극적으로 복구지원에 나서 주목받았다. 먼저 천태종은 8월 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단양군에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수해복구 지원금 1,000만 원과 서울 관문사에서 보내 온 이재민을 위한 식료품인 라면 100상자를 전달하자 류한우 단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천태종복지재단도 갑작스런 폭우로 수해를 당한 부산지역을 상대로 무료급식활동을 펼쳤다. 7월 26
사설
금강신문
2020.08.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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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가운데 천태종을 비롯한 불교계가 예정됐던 행사를 취소하거나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전환, 종교 활동의 사회적 모범을 보이고 있다. 천태종은 매년 여름,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에서 전국 어린이·청소년 불자를 대상으로 글·그림잔치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8월 23일로 예정됐던 ‘제11회 천태 어린이·청소년 글·그림잔치’를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했다. 당초 전국 30여 개 사찰에 분산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으로 진행하려던 계획도 취소한 셈이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도 8월 6~8일 2박
사설
금강신문
2020.08.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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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향 탁발에서양방향 순환 전환은탁발의 참뜻 깃들어스님이 대문에 들어서서 염불하면, 부엌에서 곡식 종발을 들고 염불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오는 주부들이 많았다. 어느 노스님이 들려주신 50년 전 탁발을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다. 자신의 집이 잘 되도록 축원하는 스님의 염불소리를 온전히 듣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이처럼 부처님 당시부터 탁발은 재가자의 재보시(財布施)와 출자가의 법보시(法布施)가 오가며 공덕을 쌓아온 현장이었다.남방불교국가에서 지금도 탁발을 이어가는 데 비해, 북방에서는 이른 시기부터 사찰에서 직접
문화칼럼
구미래 불교민속연구소장
2020.08.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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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난무하는 시대행복하고자 한다면바른 말부터 실천하자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두어야 안전하다고 하고, 사람이 모이는 활동을 제약하고 있다. 밖에 나갈 때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마스크고, 반가운 이들을 만나도 손조차 잡을 수가 없다. 마스크를 벗으면 폐가 될 것 같아서 마스크를 쓴 채 말을 하다 보니 말 수도 줄었고, 파안대소도 불가능하다.아는 사람을 대할 때도 이렇게 경계심을 갖게 되니 대중교통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바이러스
불교시론
방귀희 〈솟대평론〉 발행인
2020.08.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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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일수록 이러한 욕구가 크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경제적 여유가 있고 없고를 떠나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편적으로 느끼는 본능일 것입니다. 더욱이 현대사회는 물질적으로 풍요를 구가하고 있고 의학도 인간의 수명을 크게 늘릴 만큼 첨단을 걷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겨난 말이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입니다. 나이 100세를 넘은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현대사회를 반영한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은 100세 인구가 총인구
지상설법
천태종 문덕 총무원장
2020.08.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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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장례식장 고대 안암병원김용섭 前 동국역경원 역경위원이 8월 1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고려대 안암병원(202호실)이고, 발인은 20일이다.김용섭 前 역경위원은 이미령 칼럼니스트의 부군이기도 하다. 유족 측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문과 부의금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010-3391-4826
부고
금강신문
2020.08.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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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자로 임명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8월 10일 자로 노좌 성원사와 풍기 연풍사 주지에 도운 스님을 임명했다.
천태뉴스
금강신문
2020.08.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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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광주광역시 빛장례시장, 5일 발인조용주 금강신문 기자와 조용석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지도위원장의 조모 이금덕 여사가 8월 3일 오후 7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빈소는 광주광역시 빛장례식장 3층 특실 3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광주영락공원이다.
부고
금강신문
2020.08.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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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8월 5일김석두 동국대불교대학원총동창회 사무총장(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부회장)의 모친 위정임 여사가 8월 3일 오전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중구 을지로6가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1호며, 발인은 8월 5일 오전 9시.010-2788-0108 또는 02-720-2981(사무실)
부고
금강신문
2020.08.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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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비유품’·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비교연구- 광도 스님 / 금강대 교수 〈법화경(法華經)〉에 나타난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의 교화를 비교하기 위해 제3 ‘비유품’과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을 연구하였다.먼저 두 품의 위치와 주된 내용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3 ‘비유품’은 적문(跡門)의 정분(正分)에 해당하고,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은 본문(本門)의 ‘유통분(流通分)’에 해당한다. 제3 ‘비유품’은 적문의 개삼현일(開三顯一)에 대한 석가장(釋迦章)의 내용을 화택삼거(火宅三車)의 비유로 설하고
학술/문화재
금강신문
2020.07.2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