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강형진, 이하 니르바나)는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광주 5.18기념문화관 민주홀 대공연장에서 ‘제6회 난치성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내 마음이 우주이다 △물소리 바람소리 △온 누리에 가피를 등 3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노래하는 범능 스님을 비롯해 해금연주자 성의신 씨 등이 출연하며, 고영을 화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수익금은 생명나눔실천본부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니르바나 측은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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