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서 5월 21일~7월 9일 매주 수요일

조계종(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오후 2시~4시) 8주에 걸쳐 서울 진관동 진관사에서 불교가족복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4C네 8남매 이야기’를 진행한다.

강좌명에서 4C는 Care(배려), Cure(치유), Communication(의사소통), Correlation(상관관계)를 뜻하며, 8남매는 8주에 걸친 강좌를 이르는 말이다.

김일명 동국대 교수(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겸임)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무료강좌는 △1회 가족의 빛깔을 찾아 떠나다 △2회 도솔천 여자를 만나다 △3회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 △4회 미소를 배우다 △5회 세상의 소리를 듣다 △6회 법석을 열다 △7회 무아를 깨닫다 △8회 무진을 얻다 순으로 진행되며, 19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02) 7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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