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노인복지센터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등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일문 스님)은 4월 22일 오전 10시 관내 중앙공원에서 ‘2008 나눔의 등축제-효로 가는 길’을 개막했다. 이번 등축제는 5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관장 일문 스님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소망의 등을 밝히는 행사에 참석해 나눔과 효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등을 들고, 행렬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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