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후평동으로 이전한 아기천사알뜰매장.

춘천시니어클럽(관장 월도 스님)은 노인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아기천사알뜰매장을 춘천시 후평3동 807-9번지로 이전했다.

2006년 춘천시 석사동에 개장한 아기천사알뜰매장은 보건복지부와 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의류·도서·자전거·유모차 등 각 가정에서 사용하던 유아용품을 노인들이 직접 수거해 손질·판매하는 재활용품 판매매장으로, 수익금은 노인들의 활동비와 매장 운영비로 활용해 왔다.  

시니어클럽 측은 “더 나은 이윤창출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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