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한 전 대한불교청년회 중앙부회장이 대한불교청년회 대의원의장에 선출됐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박효상, 이하 대불청)는 1월 20일 오전 10시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53차 대한불교청년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의장 1인, 감사 2인을 선출했다.

전체 유권자 123명 중 73명이 참석하고 4명이 위임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배동한 전 대불청 중앙부회장이 제24대 대의원의장에, 조영규 전 서울지구회장과 류춘일 전 경북지구 회장이 감사에 선출됐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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