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불교계 현안 관심과 협조 당부’

원행 스님이 10월 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았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김대현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불교계 현안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원행 스님은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원행 스님은 “어려운 시국에 막중한 소임을 맡아 책무가 크시겠다.”며 “종단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불교계 현안에 관심을 갖고 살펴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현 종무실장은 “문화재청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불교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현안을 잘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예방에는 조계종 총무부장 금곡·기획실장 삼혜·문화부장 성공 스님과 이상효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 등이 배석했다. 

환담 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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