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13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로부터 농산물꾸러미 키트 500개를 전달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0월 13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로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농산물꾸러미 키트 500개를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관계자는 “농산물꾸러미 키트는 어려운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희 관장은 “항상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하고 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형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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