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쌀 10kg 167포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5일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쌀 10kg 167포를 전달받았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9월 15일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공장장 이정준)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쌀 10kg 167포를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쌀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준 공장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걸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해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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