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창원지사로부터 30만 원 상당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14일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로부터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9월 14일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지사장 이재수)로부터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상품권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하는 ‘행복한 추석 나눔 선물 꾸러미’ 물품을 마련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재수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실버카 지원사업에 선정돼 보행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 4명에게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보행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 4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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