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9월 10일, 마스크ㆍ손 소독제 등

송파노인전문요양원 나눔.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취약계층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ㆍ천태종 사회부장)는 8월 25일~9월 10일 노들장애인야간학교, 학수정ㆍ세곡데이케어센터, 송파노인전문요양원, 사무금융비정규센터, 미얀마 노동자, 고려인 등에 코로나19 예방물품과 여성위생품ㆍ쌀ㆍ의류 등을 전달했다.

이번 25차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은 덴탈 마스크 9만 장, 손 소독제 3,000개, 살균 소독수 1,000개, 여성위생품 300개, 물티슈 2,000개, 쌀(2kg) 200포, 의류 300벌 등으로 구성됐다.

정종훈 노들장애인야간학교 국장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후원이 많이 줄었는데, 장애인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코로나19 예방물품 4분기 나눔행사와 함께 10월 지구기후위기 관련 어린이 환경교육과 기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얀마 노동자.
안산 고려인.
원고려인 문화원.
인천 고려인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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