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9월 13일 삼성전자 우면사회공헌센터로부터 추석 명절맞이 희망풍차키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 된 희망풍차키트 85개는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복지관은 사례관리 참여주민, 푸드뱅크마켓, 사회교육 이용주민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우면사회공헌센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후원물품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희 관장은 “전달 된 후원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주민들을 위한 나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