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언택트 마음 선물’ 프로젝트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것이 어려워지자, 홀로 한 공간에 머무르며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명상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마음과 수면을 관리하며 명절을 보내는 새로운 트랜드가 돋보인다.

(주)마음수업이 운영하는 사운드힐링명상앱 ‘코끼리’는 명절 휴가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언택트 마음 선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명상·숙면·힐링 ASMR과 마음 전문가들이 참여한 심리수업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코끼리 앱은 ‘편안한 수면이 필요할 때’, ‘외로움을 느낄 때’, ‘마음에 활기가 필요할 때’ 등 다양한 상황과 기분에 따라 오디오 콘텐츠를 선택해 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호흡 명상·바디스캔·꿀잠 이야기·수면 음악 등 900여 개의 콘텐츠를 통해 셀프 멘탈 케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코끼리 앱 인스타그램(@kokkiriapp)을 통해 ‘마음에도 휴가가 필요해’ SNS 이벤트를 연다.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에 대한 사연을 댓글로 달면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 지점 이용 가능한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코끼리 앱 홈페이지 내 쿠폰 등록페이지에 쿠폰코드 ‘마음선물’ 입력한 모든 가입자에게 1주일 프리미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는 ‘마음바캉스 프로모션’ 상품 구매고객 전원에게 코끼리 앱 프리미엄 이용권, 윌라 오디오북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전 국민 1주일 프리미엄 무료 이용 코드제공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언택트마음 선물’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코끼리 앱 인스타그램과 켄싱턴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끼리’는 누적 가입자 41만 명을 돌파한 명상앱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곽정은·김수영 작가, 허윤희 방송인 등 전문가들이 협업에 참여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해질 수 있는 고품질 음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