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범해 포교원장 임명장 전달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좌)은 9월 6일 오전 10시 포교부장에 선업 스님(우)을 임명했다.

조계종 포교부장에 선업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9월 6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포교부장에 선업 스님을 임명했다.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임명장 수여 후 “서로 화합하고, 새로운 포교 방향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선업 스님은 “원장스님 당부에 따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선업 스님은 진철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9년 통도사에서 청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7년 통도사에서 청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현재 불교상담개발원장・교정교화전법단 지도법사・통담선원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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