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조계종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가 수능 100일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법련사(주지 진경 스님)는 8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경내 대웅보전과 약사전에서 ‘딱 한번 108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능 100일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진경 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성취에 힘쓰는 모든 수험생과 청소년에게 힘을 주고, 함께 극복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면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종교,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법련사 종무소(02-73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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