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1,000만 원 상당 330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7일 호반그룹으로부터 보양식 선물세트 330개를 전달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7월 27일 호반그룹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선물세트 330개(1,0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서초구푸드뱅크마켓센터 이용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은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 폭염까지 겹쳐 많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희 관장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호반그룹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지쳐있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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