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제59회 정기총회서

남창현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장.

불교계 대표 직능신도단체로 활동해온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의 남창현 회장이 제32대 한국세무사회 감사로 당선됐다.

남창현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장은 6월 30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한국세무사회 제59회 정기총회에서 임원선거 결과 총 2,388표(28.31%)를 득표해 한국세무사회 제32대 감사로 당선됐다.

남창현 회장은 2008년부터 한국세무사불자회 총무 및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신행활동과 포교에 정진해 왔다. 특히 불교상담개발원,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등 교계 여러 단체에서 감사직을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31회 포교대상 원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