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남정주)은 6월 22일 오후 2시 디딤돌재가노인지원선비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자원과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해 노인학대로부터 보호하고, 노인인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남정주 관장은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며,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