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템플스테이를 홍보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은 6월 24~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템플스테이 기차여행과 온라인 사찰음식 특강을 소개한다.

박람회에서 문화사업단은 연꽃등ㆍ합장주 만들기ㆍ스크래치 엽서 등 템플스테이 체험 키트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해외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35개 사찰에서 진행되는 ‘백신접종자 할인 템플스테이’와 의료진ㆍ방역관계자ㆍ문화예술계 종사자 등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토닥토닥 및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원경 스님은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건강한 사찰음식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