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첫 방송, 매주 화ㆍ수ㆍ목ㆍ금 방송

BBS TV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지광 스님의 법고대통’이 시즌3로 돌아온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지광 스님의 법고대통’을 6월 8일 오전 7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목요일 오후 6시 30분, 금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한다.

지광 스님은 서울 강남에 도량을 일구며 도심포교에 새 장을 열었던 능인선원장으로 지난 BBS TV ‘법고대통’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현대적이고 현실적인 법문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방송에서 유례가 없는 데일리 1인 법문 프로그램 1,000회를 달성한 바 있다.

‘지광 스님의 법고대통’은 지광 스님의 유튜브 스타일의 짧은 생활 법문 및 줌을 활용한 온라인 질의응답 코너를 마련하는 등 비대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통의 문화를 방송에 적용해 시청자들과 부처님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불교방송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 현실적 법문의 갈증, 일상생활 고민, 사람과의 소통 부재 등을 다시 돌아온 ‘지광스님의 법고대통’과 함께 시원하게 풀어보면서 새로운 소통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광 스님의 법고대통’은 BBS TV 채널에서 방송되며, 각 지역 채널 안내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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