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생명나눔문화확산ㆍ난치병 어린이 돕기 위해

(사)생명나눔실천본부는 6월 2일 오후 2시 본부 회의실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사)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6월 2일 오후 2시 본부 회의실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 스님)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생명나눔은 법인 소식지와 홈페이지를 활용해 복지재단의 사업과 활동사항을 홍보하고, 사회복지재단은 생명나눔에서 추천하는 난치병 어린이에 대한 심의를 통해 치료비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일면 스님은 “불교사회복지 발전과 자비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복지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재단과 협력해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인 스님은 “업무협약을 통해 치료비 지원을 필요로 하는 난치병 환아를 체계적으로 선별해 선정된 환아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 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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