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김해 해성사가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는 봉축법요식을 봉행, 코로나19의 속득소멸과 국운융창을 기원했다.

해성사(주지 월도 스님)는 5월 19일 오전 11시 30분 경내 앞마당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진기ㆍ신영옥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 월도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길 바란다.”면서 “오늘 이 법회의 공덕으로 코로나19가 조속히 소멸하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다시 마음의 빛을 얻을 수 있길 발원한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해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