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총 12명 어르신에 시상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5월 13일 오후 2시 복지관에서 ‘어르신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다사랑회관은 5월 가정의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효’와 ‘나의 청춘’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고, 어르신들은 인생에서 빛나던 청춘시절을 되돌아 보면 작품을 제출했다.
이날 다사랑회관은 서예ㆍ미술ㆍ수필ㆍ영상 등 4개 분야에서 대상ㆍ최우상ㆍ우수상 등 총 12명의 어르신에게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성일 관장은 “참여해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효문화 확산을 널리 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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