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23일, TVㆍ라디오서
다큐멘터리ㆍ영화ㆍ대담 등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5일 <특별생방송>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TV와 라디오를 통해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먼저 5월 15일 오후 6시부터 봉행되는 ‘불기 2565년 연등회 -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를 오후 4시 25분부터 8시 30분까지 4시간에 걸쳐 불교TV의 TV와 유튜브 채널,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5월 19일 오전 10시에는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을 TV와 라디오(법문채널), 유튜브로 생중계해 불자들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부처님오신날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오전 11시 30분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특집대담 - 마음의 등을 밝혀라!’로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불자들에게 진제 스님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앞서 오전 8시 30분에는 부처님 당시부터 있어온 가사에 대한 서사와 한국 가사의 변천사를 정리한 가사(袈裟) 관련 다큐멘터리이자, 한국 전통 가사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문화재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특집다큐 - 여래의 옷, 가사(袈裟)’를 방송한다.

낮 12시 30분에는 신라불교의 초전법륜지이자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구미의 불교 유적지 등을 역사교육전문가 최태성 씨가 친근한 해설로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아도화상의 선택, 구미’를 방송하며, 오후 4시에는 다큐멘터리 ‘자비미소의 원력보살, 태응 대종사’로 60여 년간 한국불교의 발전과 대중포교에 앞장서온 선지식 태응 스님의 삶과 수행을 재조명한다.

오후 5시에는 1,300년 역사 속에 한국불교를 지켜온 사부대중의 기도와 수행터전이자 한국불교의 내일을 열어가고 있는 부처님 근본도량 범어사의 역사와 현재를 다룬 다큐멘터리 ‘미래불교의 선불장(選佛場),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외에도 불교문화유산시리즈와 정통불교다큐멘터리, 불교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특집 프로그램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5월 15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3시ㆍ오후 5시 20분ㆍ오후 8시 30분에는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등재 1주년을 맞아 특별기획한 ‘한국의 자부심, 유네스코등재 불교문화유산’를 차례로 방송한다. 효심과 신심이 깃든 신라인의 불국토 석굴암, 불국사를 비롯해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 한 연등회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10개의 불교문화유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부석사/대흥사/선암사 편(5월 15일 오전 9시 30분)

-봉정사/마곡사/법주사 편(5월 15일 오후 1시)

-석굴암ㆍ불국사/해인사 장경판전/통도사 편(5월 15일 오후 5시 20분)

-연등회편 (5월 15일 오후 8시 30분)

또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는 영화감독 구담 스님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세편이 TV최초로 공개되며, 작품에 대한 스님의 인터뷰도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1회 두번째 화살, 불타는 다이어트(5월 17일 오후 10시 30분, 21일 오후 9시)

-2회 오월의 만다라(5월 18일 오후 10시 30분, 22일 오후 9시)

-3회 크리스마스의 제사(5월 19일 오후 11시 30분, 23일 오후 9시)

5월 15일 오후 8시 30분에는 한국불교의 거룩한 성전이자 위대한 세계유산 석굴암에 대해 BTN이 국내최초 UHD로 촬영해 동서양 문화의 융합 결정체로 조명한 ‘동서양 멀티컬처 불후의 성전, 석굴암’을 방송한다.

5월 18일 오후 11시 20분과 21일 오전 11시 30분에는 2020년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연등회가 우리만의 문화재에서 세계인의 품에 안기기까지, 1,200년 연등회의 역사와 가치 그리고 보존을 위한 노력을 담은 다큐멘터리 ‘유네스코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기념 - 세계를 품다, 연등회’를 방송한다.

5월 20일 낮 12시 30분과 22일 오전 8시 30분에는 ‘정토회 법륜 스님 봉축법문’을 방송한다. 전 국민 인생 멘토 법륜 스님의 봉축법문을 통해 부처님 오심의 진정한 의미와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준비한 특집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TN불교라디오에서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에서는 5월 14일, 21일, 28일에 방송되는 ‘금요일엔 이모티콘’에서는 3주 연속으로 스페셜 DJ와 함께하는 부처님오신날 특집프로그램을 방송한다.

14일 오전 9시에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진행을 맡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특유의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다. 21일 오전 9시에는 가수 안예은이 스페셜 DJ를 맡아 소통 공감채널 BTN불교라디오 울림 청취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28일 오전 9시에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가수 성리가 청취자들과 함께해 부처님 마음으로 살 수 있는 행복한 음악공감 시간을 가진다.

불교TV 편성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택트 축제가 될 이번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교TV가 준비한 30여 개의 TVㆍ라디오 특집프로그램으로 부처님 오심을 기뻐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교TV에서 준비한 봉축 특집프로그램은 전국 케이블TV와 IPTV - 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TV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앱과 유튜브로도 방영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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