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서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4월 13일 (재)아름다운동행에 불사금 1억 원을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조계종 핵심 사업인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탠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주윤식)는 4월 13일 오후 4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과 약정식을 진행, 1억 원을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종단 핵심 사업인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위해 큰 시주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종단과 신도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윤식 신도회장은 약정식 후 비공개로 진행된 내부보고에서 중앙신도회 중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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