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필주노동자 격려ㆍ응원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13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은 4월 13일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대면 업무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보건ㆍ의료, 돌봄서비스, 택배ㆍ배송, 환경미화, 여객ㆍ운송 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회적(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홍천복지관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지 스님)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권영택)ㆍ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ㆍ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을 지목했다.

허문순 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상황에서 우리 일상의 안전 유지를 위해 밤낮으로 묵묵히 대면 분야에서 필수 노동을 수행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복지관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책무를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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