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와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4월 9일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울산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4월 9일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센터장 김용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진행되는 생활과학교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양 기관은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고위험군(경도인지저하 및 75세 이상 독거어르신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인지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생활과학교실은 2005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울산광역시의 지원으로 울산대학교가 책임운영 해오고 있으며, 생활권 내 국민 모두가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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