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사회 각 분야에서 불교의 위상을 높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온 불자를 격려하고자 ‘불기2565(2021)년 불자대상’ 수상자를 추천 받는다.

‘불자대상’ 추천 대상은 △불법홍보 △한국불교 위상 제고 △불자의 자긍심 고취 △종단 발전과 홍보 △국가 및 사회 발전 등에 공로가 큰 불자다(외국인 고인(故人) 포함). 추천은 4월 22일까지 추천서류 및 공적사항 입증 서류를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3층 총무부)로 제출하면 된다.

‘불자대상’ 추천 자격은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각 부서장 △조계종 산하사찰 주지(교구본사 주지의 동의를 받아야 함) △각급 포교단체 및 신도단체 등이며, 추천서 양식은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시상식은 5월 19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 봉축 법요식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부상이 수여된다.

문의. 조계종 총무부(02-2011-1723)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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