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까지, 1인당 3점 이내

스님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폰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5월 30일까지 ‘제3회 전국민 대상 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사찰 풍경 및 자연경관 △부처님의 가르침 △나의 사찰과 수행 △스승ㆍ도반ㆍ신도 △사찰행사 △포교현장 등으로, 휴대전화로 찍은 폰사진을 BTN모바일 또는 홈페이지(http://www.btn.co.kr)에 제출하면 된다. 사진 규격은 10mb 이하 JPG 파일로 1인당 3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공감성 △활용성 등을 고려해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2차 전문가 초빙 심사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채널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또 BTN 본사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도 개최된다.

당선작은 6월 말경 발표된다.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1점), 사장상은 상패와 상금 100만 원(1점), 금상은 상패와 상금 50만 원(1점), 은상은 상패와 상금 35만 원(2점), 동상은 상장과 10만 원(5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BTN불교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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