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150개 분양, 6월 30일 ‘100일 잔치’

영주시노인복지관은 3월 22일 돼지저금통 후원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제공=영주시노인복지관〉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 이하 복지관)은 3월 22일 후원캠페인 ‘통통한 아기돼지 100원이’를 시작했다. 복지관은 1차로 돼지저금통 150개를 분양하며, 6월 30일 ‘100일 잔치’와 함께 2차 분양을 진행한다.

‘통통한 아기돼지 100원이’는 아기돼지 저금통을 분양받은 후원자가 하루 100원씩 100일 동안 저금해 6월 30일 열리는 ‘100일 잔치’에서 복지관에 전달하면, 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형식의 후원캠페인이다.

이상철 관장은 “복지관 회원 및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온기로 전해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후원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통통한 아기돼지 100원이’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632-9100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