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협력센터 견학ㆍ원예아트ㆍDIY만들기 등

부산 자원순환협력센터 견학.

부산 서구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환경 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11월까지 ‘지구를 지켜라’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참가자를 모집하며 △부산 자원순환협력센터 견학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원예아트 △친환경 DIY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받는다.

또한 참가자들은 걷기운동을 통해 쓰레기 줍기(플로킹), 친환경 제품 실제로 사용하기 등 실생활에서 환경운동 개선 프로그램을 실천한 후 스마트폰ㆍSNS를 통해 인증하는 챌린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매월 프로그램 참여과 SNS 챌린지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후기 인터뷰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디지털 역량 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부산서구노인복지관(051-244-3541)

업사이클링 전시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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