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자, 총 9명

천태종복지재단이 산하기관 신규 시설장을 임명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은 3월 1일자로 총 9명의 신규 산하시설장을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시설장은 원주성문노인전문요양원장 갈산 스님, 단양노인복지관장 화엄 스님, 강북노인종합복지관장 일지 스님,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장 소지 스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 스님, 서세환 단양장애인복지관장, 김영민 단양노인보금자리요양원장, 이상철 영주시노인복지관장, 이만규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 등 총 9명이다.

천태종복지재단 관계자는 “임직원이 서로 화합해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이용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시설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천태종복지재단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실현하고, 나아가 모든 인류가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노인복지사업 및 아동ㆍ청소년복지사업, 장애인복지사업 등 각 분야에서 전문적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복지사업 연구를 통해 전문 사회복지실천가 양성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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