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불교환경연대 등 3개 단체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한 ‘2021년 불교시민사회단체 사업공모’에 불교환경연대ㆍ동련 어린이청소년협회ㆍ광주전남불교 환경연대 등을 선정, 3월 5일 발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20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심사위원회는 기획력ㆍ신뢰도ㆍ창의력ㆍ단체신뢰도ㆍ기대효과 등 5가지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불교환경연대의 ‘우리가 지키면 우리를 지킨다’ △동련 어린이청소년협회의 ‘저탄소 생활과 쓰레기 제로 실천 프로젝트 – 나비의 그린라이프 스토리(나는 지구의 비상구)’ △광주전남불교 환경연대의 ‘기후위기대응, 문명의 대전환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선정했다.

한편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 뒤, 11월 5일 최종결과 보고서를 조계종 사회부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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