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주민ㆍ어르신 대상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은 2월 19일 노년사회화교육 사업 일환으로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웃사촌ㆍ어르신 퀴즈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은 2월 19일 노년사회화교육 사업 일환으로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웃사촌ㆍ어르신 퀴즈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영주FMTV: 경북동북문화관광연구원과 영주시노인복지관이 공동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웃사촌(후배시민)과 어르신(선배시민)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어르신의 새로운 취미ㆍ여가 생활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진행됐다. 기획부터 진행까지 어르신 회원 4명이 주도적으로 직원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퀴즈프로그램은 영주역사ㆍ일반상식ㆍ넌센스 등의 주제로 참가자가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MC까지 맡아 진행했다.

영주복지관 관계자는 “이번에는 시범 운영됐으며, 3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지역 내 이웃사촌과 영주를 넘어 봉화ㆍ울진ㆍ영양 등 다양한 참여자를 모집해 지역 간 소통을 통한 긍정적 영향력이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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