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주민의견수렴 위해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18일 지역주민의 복지정보력 향상 및 주민의견수렴을 위해 ‘2021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2월 18일 지역주민의 복지정보력 향상 및 주민의견수렴을 위해 ‘2021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와 주민의 욕구를 기반으로 기획된 사업들을 소개하고, 주민복지증진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참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실시간으로 지역주민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양방향 소통형태로 구성됐다.

오명진 관장은 “시대와 사회의 변화 흐름에 따라 복지현장도 함께 발맞춰 변화돼야 한다.”면서 “복지사업도 복지관이 아닌 지역주민의 공간 혹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복지관은 뉴노멀 지역복지발전의 핵심중축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장애인특화복지관으로 선정돼 지역사회 내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기획하고, 운영중에 있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 박은미 부장이 ‘2021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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