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노년층 자살예방ㆍ정신건강 증진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노년층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2월 18일 마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현국)과 체결한 업무협약식에서 노년층의 정신건강을 위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관 이용자ㆍ직원에게 자살 관련 정보 제공 △기관 이용자ㆍ직원 중 자살징후 발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 △정신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협력한다.
송미종 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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