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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룡사, 13대 주지 덕해 스님 취임 법회2월 6일, 3층 대불보전서
천태종 구미 금룡사가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3층 대불보전에서 봉행한 ‘제13대 주지 덕해 스님 진산법회’에서 덕해 스님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천태종 대전 삼문사 前 주지 덕해 스님이 구미 금룡사 제13대 주지에 취임했다.

금룡사는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3층 대불보전에서 ‘제13대 주지 덕해 스님 진산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천태종 종의회의장 무원 스님(서울 삼룡사 주지), 영주 운강사 주지 도현 스님, 부산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 구미불교사암연합회장 월담 스님, 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덕해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금룡사에 온 첫날을 맞이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한편 어깨도 무겁다.”며 “그러나 우리 금룡사 신도님들께서 도와주시고, 하면 된다는 각오로 임한다면 못할 것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덕해 스님은 또 “앞으로 금룡사를 미소가 있는 도량, 자비가 있는 도량, 화합이 있는 도량으로 만들고 싶다.”면서 “절에 오는 모든 불자님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멋진 도량으로 함께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종의회의장 무원 스님은 법문에서 “오늘 취임한 주지 덕해 스님은 자비가 넘치고, 학식이 높은 훌륭한 스님이다. 여러분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많이 알려줄 것”이라며 “관음정진을 열심히 하길 바라고, 주지 스님을 중심으로 도량을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은 고불문을 통해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증명으로 원만각행을 펼쳐 온 금룡사가 이제 제13대 주지 덕해 스님으로 이어지게 되었으니 향하는 길마다 법향이 피고, 행하는 일마다 복전이 충만하여 천태종단과 금룡사와 구미불교로 말미암아 한국불교가 활성화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부처님 전에 발원했다.

홍종수 금룡사 신도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취임하는 주지 덕해 스님은 지혜와 혜안으로 금룡사를 더욱 훌륭한 관음수행도량으로 일궈 주실 것”이라며 “주지스님께서 대승의 수례를 더욱 힘차게 이끌어 주시면 저를 비롯한 금룡사 신도들은 일심으로 스님을 보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산법회는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독경 △고불문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봉독(도현 스님) △국운융창기원 △동안거 이수증 수여 △개회사 △약력보고(김경락 남뷰회장) △취임사 △법문 △축사(구자근 국회의원) △축가(금룡사 금오합창단) △관음정진 및 권공축원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자료제공=구미 금룡사〉

법문을 하고 있는 천태종 종의회의장 무원 스님.
신임순 여부회장이 주지 덕해 스님에게 꽃다발을 전해주고 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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