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라면 36상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월 4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ㆍ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정희)는 2월 4일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진행,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에 라면 36상자를 후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희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직원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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