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원행 총무원장 임명장 전달

조계종은 2월 4일 영천 은해사 주지에 덕관 스님을 임명했다. <사진=조계종>

조계종이 영천 은해사 주지에 덕관 스님을 임명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2월 4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덕관 스님에게 주지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어른스님들을 잘 모시며 본사와 말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종단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덕관 스님은 금성 스님을 은사로 1992년 수계(사미계)했다. 총무원 재무ㆍ감사국장, 세계사ㆍ보문사ㆍ불굴사 주지, 제17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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