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10kg 47포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3일 한국알콜그룹으로부터 쌀을 전달받았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알콜그룹(대표이사 주성호)으로부터 쌀을 전달받았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 받은 쌀은 10kg 47포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승관 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나눔이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걸 관장은 “명절마다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알콜그룹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2017년도부터 설명절 마다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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