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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광사 12대 주지 영제스님 취임2월 1일 지관전서 이·취임 대법회 봉행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이 불자로부터 취임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천태종 부산 삼광사 제12대 주지에 영제 스님(전 대구 대성사 주지)이 취임했다.

삼광사는 2월 1일 오전 11시 지관전에서 제11·12대 주지 이·취임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대법회에는 부산 광명사 주지 춘광·영주 운강사 주지 도현·울산 정광사 주지 화산·구미 금룡사 주지 덕해 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취임 대법회에서 신임 주지 영제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세운 스님께서 발원하신 대조사전 불사를 원만하게 낙성해 이 땅의 중생들을 천태묘법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며 “대조사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고, 주경야선의 수행종풍을 진작해 여법한 기도 도량으로서의 명맥을 면면히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영제 스님은 “삼광사 대중 모두는 초발심으로 돌아가 항상 부처님과 상월원각대조사님의 회상에 머물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도량이 되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전 주지 세운 스님은 이임사에서 “여러 신도님들의 도움으로 원만하게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신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세운 스님은 또 “영제 스님께서는 10여 년 전에 삼광사 주지를 하셨기 때문에, 삼광사에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잘 아실 것”이라며 “간부·신도님들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영제 스님을 잘 보필해 삼광사가 종단과 한국불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도량을 만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법회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독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도현 스님) △동안거 이수증 전달 △고불문(덕해 스님) △개식사(김희근 신도회장) △이임사(환송 꽃다발 전달) △직인 및 인수인계서 전달 △신임주지스님 약력보고 △취임사(환영 꽃다발 전달) △법문(춘광 스님) △관음정진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자료제공=삼광사〉

이강식 기자  ggbn@gg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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