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스님 강의 프로그램 강화

BTN은 2월 1일부터 한층 강화된 스님 강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광우 스님의 염불'의 썸네일. <사진=BTN>

BTN불교TV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일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했다.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 이하 BTN)는 2월 1일부터 개편한 스님 강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규 프로그램은 △광우 스님의 염불(PD 최인휴) △광우 스님의 소나무 시즌3(PD 이동률) △법상 스님 –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PD 오원근) 등 세 가지다. BTN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행활동이 어렵고, 비대면 교육이 늘어가는 추세에 맞춰 콘텐츠 구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광우 스님의 염불’은 2월 1일 오전 11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8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광우 스님의 소나무 시즌3’은 2월 3일 오전 11시 30분에 첫 방송이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8시에 방영된다.

‘법상 스님 -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2월 4일 오전 7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 오후 8시,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2021년 방송슬로건으로 ‘치유ㆍ공감 신행생활 중심채널’을 내세운 BTN은 앞으로도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해 코로나19로 지친 불교계와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감동과 최선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규방송은 전국 케이블 TV를 비롯해 △IPTV- 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과 BTN불교TV 모바일 어플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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