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마스크 700장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28일 옥동 키즈검도스쿨로부터 마스크를 전달받았다. <사진=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ㆍ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1월 28일 옥동 키즈검도스쿨(관장 박형근)로부터 마스크 700장을 후원받았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문화리틀야구단 울산 스윙스 프로그램에 소속된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형근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가길 바라는 의미로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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